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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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윤여정, 팬심 고백 "손석희보니 얼굴이 붉어져"

기사입력 2015.03.26 21:1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윤여정이 손석희 앵커의 팬임을 밝혔다.

26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최근 개봉을 앞둔 '장수상회'에 출연한 윤여정이 출연해 연기인생 50년을 반추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여정은 손석희와의 만남에서 반가움을 드러냈다.

윤여정은 "거짓말이 아니라 손석희 팬이다"며 "손석희씨를 왜 그렇게 좋아하냐고 사람들이 따진 적도 있다. 얼굴이 빨개진 것도 오랜만의 일"이라고 손석희 앵커의 팬임을 자처했다.

그는 '선생님'이라는 호칭이 젊어보여 어울리지 않는다는 손석희의 말에 수줍은 미소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윤여정이 출연한 '장수상회'는 오는 4월 9일 개봉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뉴스룸 ⓒ JTBC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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