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희찬 기자] 두산 베어스는 26일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올 시즌 홈경기 동안 공동 마케팅을 실시한다.
두산은 테이블석 213블럭을 '이니스프리존'으로 지정하고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이니스프리 화장품을 증정한다. 또한 경기 중 전광판 대표 이벤트인 댄스 타임 등을 통해 '이니스프리'의 남성 라인 화장품 '포레스트 포맨'을 홍보한다.
이번 업무제휴와 관련해 두산 마케팅팀은 "이니스프리존 테이블석 운영 및 전광판 이벤트 등을 통해 야구장을 찾은 홈 관중에게 커다란 즐거움과 만족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
[사진 ⓒ 두산 베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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