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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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않여' 손창민, 꽃중년의 품격…'젠틀맨 패션' 시선집중

기사입력 2015.03.26 16:10 / 기사수정 2015.03.26 16:10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의 꽃중년 손창민이 클래식 수트부터 캐주얼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젠틀맨 패션'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극 중에서 손창민(이문학 역)은 베이직한 디자인의 수트에 넥타이와 스카프, 안경 등의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 '젠틀맨 패션'으로 출판사 대표라는 극중 캐릭터와 부합하는 프로패셔널하고 지적인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다.

또 무채색 톤의 니트를 매치한 패션으로 꽃중년의 품격이 느껴지는 중후한 매력도 함께 내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도지원(김현정)과의 데이트 장면에서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로맨티스트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듯 밝은 톤의 상의와 트렌치코트를 매치했다. 이러한 손창민의 '젠틀맨 패션'은 중년 남성들의 '워너비'로 꼽히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중이다.

한편 지난 25일 방송된 '착하지 않은 여자들' 10회에서 손창민은 채시라(김현숙)의 퇴학 무효 처리를 도와주기로 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손창민이 출연하는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착하지 않은 여자들' 손창민 ⓒ IOK미디어·블러썸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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