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26 15:50 / 기사수정 2015.03.26 15:5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열애설 상대였던 배우 임은경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임창정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치외법권 임은경 마지막 촬영현장. 간신히 도둑 촬영만 허락하네요. 나랑 스캔들 났었는데.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여배우. 진짜로 한 번 들이대 보고 싶을 만큼 예쁘다. 치외법권 500만 들면 들이대야지. 우헤헤 키키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임창정은 영화 '치외법권' 촬영장에서 환하게 웃으며 셀카를 찍고 있다. 뒤에 서 있는 임은경 역시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미소를 보였다.
임창정은 지난달 임은경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그는 자신의 팬사이트에 "일단 진짜인척 하고 실검 한 3일만 가자. 입들 다물고 계속 축하한다고 여론 몰이를 해. 산통깨지 말고. 잘하면 진짜 사귈 수 있을지도 모르잖아"라는 재치있는 글로 열애설이 사실이 아님을 밝힌 바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임창정 임은경 ⓒ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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