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섹시미와 우아함의 공존 '여배우의 품격'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성령이 우아함을 드러냈다.

김성령 소속사는 26일 김성령의 화보를 공개했다.

김성령은 위 아래 화이트 계통의 의상을 매치한 채 흰 천이 덮여 있는 쇼파에 누워 천장을 바라보고 있다. 잠깐의 여유를 즐기는 느낌과 몽환적인 분위기가 돋보인다.

빨려 들어갈 듯이 촉촉한 눈동자와 살짝 입술을 벌리고 카메라 정면을 뚫어지게 응시하는 모습에서는 도발적이면서 시크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등 라인이 트여진 셔츠와 화이트 스커트를 입고 명품 옆 라인 자태를 뽐냈다.

김성령의 화보는 매거진 ‘스타일러 주부생활’ 4월호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성령은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주인공 레나 정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김성령 ⓒ 열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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