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가수 윤하의 기절 사고 소식에 소속사 측은 "작은 해프닝이었다"고 밝혔다.
25일 윤하의 소속사 위얼라이브 측은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큰 사고는 아니었다. 그냥 해프닝이었다. 병원에는 따로 가보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윤하는 이날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화장실 가려고 문열다 뒤로 자빠져 기절. 처음 경험 뒷통수 욱신욱신 이거 병원 가봐야 하나요?"라고 전한 뒤 "어디 가서 뭘 하면 되죠"라는 글을 연달아 게재했다.
이에 많은 팬들은 윤하를 걱정했고, 윤하는 "일단 자고 날 밝으면 가 볼게요"라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윤하는 최근 MBC '나는 가수다3'에 출연해 나윤권과 듀엣송을 불렀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윤하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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