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소희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키이스트 출신 윤소희가 배우의 길로 들어서기까지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뇌섹녀' 3인방 신아영, 윤소희, 남지현이 탑승했다.
이날 윤소희는 "처음 배우가 된다고 했을 때 부모님께서 반대를 많이 하셨다. 소속사에 연락해 저와 만나지 말라고 하셨다"라고 밝혔다.
윤소희는 "대학 입학을 한 뒤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이 없었다"라며 "배우 꿈을 이루기 위해 서울과 대전을 오가며 오디션도 보고 연기 공부를 했다. 아직도 기억이 난다. 개천절날 소속사 이사님들과 만나서 의논을 하고, 회사에 들어가 배우 생활을 시작하게 됐다"라고 회상했따.
‘현장토크쇼 택시’는 매주 화요일 밤 12시 20분에 방송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택시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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