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슈퍼주니어 려욱이 신동의 입대를 언급하며 든든한 응원을 보냈다.
려욱이 24일 방송된 KBS 라디오 Cool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에서 신동의 입대를 언급했다.
려욱은 신동의 입대 현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것과 관련해 "멤버들과는 삼겹살을 먹으면서 인사했다. 신동 형이 조용히 들어가고 싶다고 결정했다"라며 "슬슬 내 차례가 다가오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려욱은 이어 "아침 일찍 SNS에 삭발하는 영상을 올린 것을 봤는데 울컥했다. 신동 형 답게 입대를 하는구나라고 생각했다"라며 "워낙 적응을 잘하기 때문에 잘 해낼 것"이라고 응원했다.
한편 신동은 이날 경기도 연천 28사단 신병교육대대에 현역병 입대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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