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영미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MBC '진짜 사나이' 출연 뒤 변비를 고쳤다고 밝혔다.
안영미는 24일 방송된 KBS 2TV '1 대 100'의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안영미는 여군 체험을 한 것에 대해 "5일동안 다녀왔기 때문에 힘들고 고생스럽다기 보다는 신기하고 재밌었다"라며 "삼시세끼 밥을 주는데 그렇게 꿀맛이었다. 사회에 있을 때 먹지도 않았던 음식을 먹게됐다"라고 회상했다.
안영미는 "고질병인 변비도 고쳤다. 규칙적인 생활을 했더니 잘 나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안영미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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