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오마베' 김소현-손준호의 아들 주안이가 난생처음 원어민 선생님을 만났다.
28일 방송되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32개월 똘똘이 주안이가 원어민 못지않은 영어실력을 공개할 예정이다.
21개월부터 알파벳을 술술 읽고 색깔, 숫자 등을 한글과 영어로 동시에 말하며 남다른 언어능력을 보이고 있는 주안이가 이번엔 파란 눈의 원어민 선생님을 만난 것.
처음에 주안이는 엄마 김소현 품에 숨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똘똘이 주안이답게 빠른 적응력으로 "나이스투미츄(만나서 반가워요)"를 외쳐 엄마아빠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인사는 시작에 불과했다. 난생처음 원어민선생님과 함께하는 영어수업에 참여한 주안이는 영어 질문공세에도 당황하지 않고 똘똘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주안이의 영어공부 비법은 28일 오후 5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오마이베이비 손주안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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