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10:41
연예

안소희 측 "'부산행' 출연, 긍정적으로 검토"

기사입력 2015.03.24 09:4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안소희가 영화 '부산행'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안소희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안소희가 영화 '부산행'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나 아직은 시간이 조금 필요한 단계"라고 밝혔다.

'부산행'은 배우 공유와 마동석, 정유미가 호흡을 맞추는 재난 영화다. 부산행 KTX에 좀비 바이러스가 창궐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며 연상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안소희는 이번 영화에서 부산으로 가는 KTX에 올라타는 야구부의 매니저로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출연이 성사될 경우 안소희의 스크린 컴백은 2008년 '뜨거운 것이 좋아' 이후 7년만이다. 최근 드라마 '하트 투 하트'를 통해 특유의 발랄함을 드러내온 안소희의 스크린 컴백이 이뤄질 것인지 관심을 모은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안소희ⓒ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