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24 08:04 / 기사수정 2015.03.24 08:04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모델 이현이가 5월의 신부가 되는 장윤주를 축하했다.
이현이는 23일 인스타그램에 "늘 환상적인 지춘희 선생님 쇼. 지춘희, 장윤주, 정호연, 이혜정, 최준영, 이선정, 5월의 신부 윤주언니 정말 축하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장윤주와 이현이를 비롯해 정호연, 이혜정, 최준영, 이선정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블랙 의상을 입고 강렬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23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5 F/W 서울패션위크' 무대에 선 장윤주는 "현이야 고마워. 회춘 메이크업 덕분에 귀여운 척 좀 했네"라고 화답했다.
장윤주는 5월 29일 오후 6시 서울 신사동 소망교회에서 4세 연하 가죽관련 브랜드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장윤주는 지난해 가을 예비남편과 첫 만남을 가진 뒤 올해 1월 연인으로 발전했다. 장윤주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교제한 지는 오래 되지 않았지만 마음이 잘 맞아 빠르게 결혼을 진행하게 됐다. 속도 위반은 아니다"고 밝혔다.
장윤주와 예비남편 모두 기독교인인 관계로, 두 사람의 결혼식은 장윤주가 오랜 기간 다녔던 교회에서 진행된다.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조용하고 경건하게 식을 올린다.
신혼여행지와 신접살림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결혼 준비에 한창이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장윤주 이현이 ⓒ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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