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시라, 섹시부터 도발까지 '명품 팜므파탈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채시라가 팜므파탈 매력을 뽐냈다.

최근 채시라는 매거진 보그(Vogue)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속 그는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털털하고 인간적인 허당 아줌마의 모습과 정 반대되는 이미지를 선보였다.

채시라는 블랙과 화이트 시스루 드레스로 아찔하면서 강렬한 자태를 뽐냈다. 도발적인 눈빛과 섹시한 포즈, 굴욕 없는 바디라인이 어우러져 인상을 남겼다.

채시라는 화보 촬영에 돌입하자마자 매혹적인 섹시미를 발산했다. 매 촬영 컷이 나올 때마다 주변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화보 촬영장에서 채시라는 “화보 속 팜므파탈적인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머릿속으로 끊임 없이 이미지를 그리며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어갔다.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이끌어주신 촬영 스태프 분들 덕분에 재미있고 완성도 높은 화보를 만들 수 있었다”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보그(Vogue) 4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채시라 ⓒ 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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