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인기 영화 '미션 임파서블5'의 티저가 공개된 가운데, 주인공 톰 크루즈가 또 자학 수준의 액션을 펼쳤다.
'미션 임파서블5' 배급사인 파라마운트사는 22일(이하 현지시각) '미션 임파서블: 로그 네이션(Mission Impossible: Rogue Nation)'의 메인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톰 크루즈의 모습은 여전하다. 오우삼 감독과 호흡을 맞췄던 '미션임파서블'2 당시의 오토바이 액션을 비롯해 4편의 브루즈 칼리파의 고공액션을 넘는 초고공 액션까지 선보인다.
앞서 '미션임파서블5' 촬영 당시 톰 크루즈가 군용 수송기에 매달린 모습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낳은바 있다. 톰 크루즈는 대역 없이 비행 중인 수송기 외부에 매달려 있는 모습이 전 세계 팬들을 경악케 한 바 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도 톰 크루즈는 수송기에 매달려 있다. 수송기가 비행이 가능한 속도는 느려도 200km 이상인데 최소의 안전 장치만 몸에 두른 아찔한 모습이다.
크리스포터 맥쿼리 감독이 연출하는 이번 '미션 임파서블: 로그 네이션'은 톰 크루즈가 주연을 맡고 전작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에서 함께 출연했던 제레미 레너, 사이먼 페그도 합류했다. 스웨덴 출신 기대주 레베카 퍼거슨이 치명적인 여인으로 분한다.
'미션 임파서블: 로그 네이션'은 오는 7월 30일 개봉한다.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