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그룹 미쓰에이의 민의 새 앨범 'Colors' 세 번째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23일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페이스북, 트위터)를 통해 30일에 발매될 새 앨범 'Colors'의 민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저 이미지 속 민은 강렬한 붉은 불빛을 배경으로 화장대 앞에 앉아 도도하면서 세련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외출하기 전 무심한 듯한 표정, 침대 위에 아찔하게 취하는 포즈, 민소매 탱크톱으로 감춰왔던 볼륨감을 드러내며 군살 없는 허리라인과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화장대 앞 의자 위에 올라가 짧은 핫팬츠를 입은 요염한 포즈는 섹시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며, 유연한 포즈로 상상력을 자극했다.
귀여운 애교와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팬들에게 관심을 받았던 민은 이번 앨범을 통해서 한층 물오른 미모와 성숙하고 섹시한 이미지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한편 miss A는 7번째 프로젝트 앨범 'Colors'로 다른 걸그룹과는 차별화된 세련된 섹시미를 뽐내며 당당하고 직설적인 가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19일 페이를 시작으로 각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한 miss A는 오는 30일 음원 발매와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miss A 민 ⓒ JYP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