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어린 시절 자신을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JTBC '속사정 쌀롱'에서는 개그맨 유상무가 출연해 '인연의 심리학'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장동민은 "어린 시절 장동민을 만나고 싶다"며 "어린 시절 장동민은 정신적으로 불우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딱지치기를 하더라도 항상 근심 걱정이 있었다. 놀이에 집중하지 못하고 부모를 도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학시절에는 잘 놀았던 것 같다"고 전했다.
'속사정 쌀롱'은 우리 주변의 일상 속에서 발견되는 인간의 다양한 심리를 간단한 심리 실험을 통해 확인하는 인간 심리 토크쇼로 한 주간의 화제를 다뤘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속사정 쌀롱' 출연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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