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이영돈 PD가 이영호 유괴 살인사건 범인을 여전히 찾고 있다고 전했다.
22일 방송된 JTBC '이영돈PD가 간다'에서는 이영돈 PD가 그리스에서 배워온 조리법으로 한국에서 직접 그리스식 전통 요구르트를 만들었다.
이영돈 PD는 "첫회에서 방송된 이영호 군 유괴 살인사건을 다룬 바 있다"며 "현상금 3천만원을 걸고 아직도 범인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 PD는 지난주 논란이 됐던 그릭 요거트를 직접 만든 뒤 시청자에게 건강한 요거트를 만드는 법을 공개했다.
'이영돈 PD가 간다'는 이영돈 PD가 가지고 있는 신뢰성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의 다양한 현상을 파헤치는 '믿고 보는' 탐사보도 프로그램이다. 흥미위주의 접근 또는 단순한 고발 위주의 탐사보도에서 벗어나 우리 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화두를 던지고 함께 고민해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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