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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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집' 이상엽, 실수 만회 해결책 생각해냈다

기사입력 1970.01.01 09:00 / 기사수정 2015.03.22 22:53

대중문화부 기자


▲ 파랑새의 집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파랑새의 집' 이상엽이 실수를 만회하기 위한 해결책을 생각해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10회에서는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아버지 장태수(천호진 분)의 서재에 들어간 장현도(이상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현도는 생전 처음 장태수의 서재를 들어가 마케팅 관련 자료를 찾았다. 앞서 다른 직원과 말하다 아이디어가 떠오른 것.

포기하려는 팀원들에게 장현도는 "흰 바탕 위에 검은 점이 있으면 되게 커 보인다. 검은 점을 감추려면 그 주변을 검게 만들면 된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장현도는 "대리점이 백화점만 10% 준다고 난리라면서요. 복권같은 상품을 줘라. 되면 기분 좋고, 안 되면 어쩔 수 없는 이벤트"라고 아이디어를 밝혔다.

이를 들은 윤팀장(오용)은 장현도의 아이디어를 무시하려 했지만, 김지완(이준혁)은 "장현도 씨 생각 괜찮은 것 같다. 기존의 판촉활동보다 파급효과가 더 커질 것. 위기는 기회라는 역발상 마케팅"이라며 장현도의 의견에 힘을 실었다.  

또한 김지완은 장현도의 아이디어를 기획안으로 바로 만들어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파랑새의 집'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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