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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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집' 최명길, 이혜숙·채수빈 마주치자 '당황'

기사입력 2015.03.22 20:15 / 기사수정 2015.03.22 20:15

대중문화부 기자


▲ 파랑새의 집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파랑새의 집' 최명길이 이혜숙과 채수빈이 마주치자 당황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10회에서는 한선희(최명길 분)의 집을 찾아온 정수경(이혜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진이(정재순)는 한선희 몰래 정수경을 집으로 데려왔다. 하지만 그때 한선희가 일찍 집으로 왔고, 정수경과 마주쳤다. 이후 한은수(채수빈)까지 집에 돌아왔고, 정수경은 한은수의 성이 다른 것을 의아해했다. 

한은수는 정수경에 "할머니께 말씀 많이 들었다. 회장님 사모님 중에 김치 직접 담그시는 분 처음 봤다. 대단하시다"고 치켜세우며 싹싹하게 굴었다. 

한은수를 보던 정수경은 "상준오빠도 닮은 것도 아니고 선희언니도"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자 한선희는 한은수에게 "어른들 말씀하시는데 말 많이 하는 거 아니다. 얼른 들어가라"며 정수경과 한은수의 대화를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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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파랑새의 집'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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