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22 18:53 / 기사수정 2015.03.22 18:53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이 '백만송이 장미'를 열창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강원도 태백 함백산 '봄맞이 등산 여행'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함백산 정상 낙오자 차태현을 두고 하산하면서 산 전문가로 함께한 강민경에게 노래를 불러달라고 요청했다.
강민경은 "산에서는 아무래도 트로트가 제격이다"라고 말하면서 심수봉의 '백만송이 장미'를 부르기 시작했다. 강민경은 트로트도 부드럽게 잘 소화해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강민경의 노래로 축 처져 있던 차 안은 순식간에 열광의 도가니가 됐다. 정준영은 "어떻게 가사를 다 외우지?"라며 강민경의 노래에 감탄하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민경 ⓒ KBS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