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22 17:38 / 기사수정 2015.03.22 17:38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서준이 송대한의 카리스마에 입을 삐죽였다.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오둥이의 생일 파티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서준이는 생일을 맞아 백설기 케이크를 먹으면서 아빠 이휘재에게 물을 달라고 소리쳤다.
이휘재는 테이블 밑에 있던 물 컵을 건넸다. 하지만 서준이는 그 물 컵이 아니라며 대한이 앞에 놓인 물 컵을 가리켰다.
대한이는 서준이가 자신이 마시던 컵을 가져가려고 하자 "내 거잖아"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당황한 서준이는 입을 삐죽이며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다.
대한이와 서준이를 지켜보던 이휘재는 서준이를 보고 웃음을 터트리며 대한이에게 "잘했어"라고 말해줬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서준, 송대한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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