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tvN 금토드라마 '슈퍼대디 열'이 순조로운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 20일 방송된 '슈퍼대디 열'은 전국 평균 가구 시청률 1.9%, 최고 시청률 3.0%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이날 방송분에서는 시한부 재활 결혼을 제안한 미래(이유리 분)와 이에 강한 거부감을 나타내는 한열(이동건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미래는 한열의 재활코치 파면을 구제하며 그에게 시한부 재활 결혼을 제안했다. 한열은 미래의 뻔뻔함에 분노를 하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한열은 끈질긴 미래의 모습에 옛사랑의 기억을 점차 회복했다. 게다가 10년 전 미래가 남겼던 음성 메시지도 듣게된 그는 "제안을 받아 들이겠다"며 미래의 제안을 수락했다. 이때 사랑이(이레)가 나타나 미래를 향해 엄마라고 외쳐 남다른 인연을 드러냈다.
'슈퍼대디 열'은 매주 금,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슈퍼대디 열ⓒ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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