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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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 측 "'장산범' 계약 조율 단계…시나리오에 흥미 느껴"

기사입력 2015.03.20 10:20 / 기사수정 2015.03.20 10:2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염정아가 영화 '장산범'(가제) 출연 최종 조율단계다.

20일 염정아의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염정아가 '장산범' 출연을 놓고 최종 조율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장산범'은 '숨바꼭질'을 연출한 허정 감독의 차기작으로 한 가족에게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그릴 예정이다. 염정아는 이번 영화에서는 아들을 잃은 30대 여성으로 변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허정 감독의 전작 '숨바꼭질'도 흥미로운 영화였고, 염정아가 이번 '장산범' 시나리오도 재밌게 보고 출연을 결심한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장산범'은 염정아를 비롯해 주요 캐스팅을 마무리하는대로 7월경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염정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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