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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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셋째 낳았을때 장모님 도망갔다"

기사입력 2015.03.20 09:47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다둥이 아빠로 유명한 개그맨 정성호가 JTBC ‘건강의 품격’(제작 얼반웍스미디어)에서 장모님이 도망가셨던 일화를 공개해 화제다.

최근 '건강의 품격' 녹화에서 정성호는 셋째 아이를 낳았을 때, 장모님이 도망가신 적이 있다고 깜짝 고백을 하며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손주가 100일이 될 때까지 도와주시기로 했는데, 계속 손주가 태어나자 100일이 자주 오니까 화가 나셨던 것 같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정성호는 건강검진 결과,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인해 만성 위축성 위염을 앓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위염을 악화시키고 위암을 유발할 수 있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까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정성호는 큰 충격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건강의 품격’에서는 위 건강 관리가 시급한 정성호를 위해 위에 좋은 특급 솔루션을 제공하고, 맛과 영양 모두 만족시키는 솔루션 건강 식단을 공개할 예정이다.

다둥이 아빠 개그맨 정성호는 3월 22일 일요일 오전 6시 45분 JTBC ‘건강의 품격’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성호 ⓒ 얼반웍스미디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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