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삼시세끼-어촌 편'이 시청자들과 작별 인사를 앞둔 가운데 마지막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19일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에는 "아 귀찮아…귀찮다고…산체 속마음 중에서. '삼시세끼 어촌 편' 마지막 이야기. 내일 밤 9시 45분"라는 글과 사진 두 장이 올라왔다.
이 사진에서 손호준과 유해진은 부쩍 큰 산체를 품에 안고 있다. 두 사람은 산체를 향한 변함 없는 애정을 쏟았다.
20일 방송되는 '삼시세끼-어촌 편'에서는 만재도에서 함께 생활했던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서울에서 다시 모여 마지막 이야기를 나눈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손수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버전이다. 20일 오후 9시 45분 마지막 방송이 전파를 탄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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