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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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 측 "'가면' 출연확정, 세부사항 조율중"

기사입력 2015.03.20 09:15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배우 연정훈이 SBS 새 수목드라마 '가면' 출연을 확정지었다.

연정훈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월 20일 "연정훈이 최근 '가면' 출연을 확정지었다. 현재 세부 사항 조율 중에 있다"고 밝혔다.

연정훈은 '가면'에서 결혼을 통해 재벌가에 입성한 남자로, 비밀을 간직한 인물로 그려질 예정이다. 이로써 연정훈은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 이후 약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됐다.

'가면'은 앞서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한 KBS 2TV '비밀' 최호철 작가의 차기작이다.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재벌가 며느리가 된 여주인공, 아무 조건 없이 사랑하는 여자를 지켜주는 남주인공, 그리고 여주인공의 실체를 밝히려는 자와 숨기려는 자, 이미 비밀을 알고 있는 자 등 네 남녀가 저택이라는 한 공간에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경쟁과 암투, 음모와 복수를 그린다.

'상속자들' 부성철 PD가 연출을 맡게 될 '가면'은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후속 방송될 예정이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연정훈 ⓒ 935 엔터테인먼트]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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