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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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개봉해도 박스오피스 1위는 '킹스맨'

기사입력 2015.03.20 07:56 / 기사수정 2015.03.20 07:5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신작이 개봉해도 1위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였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박스오피스 1위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가 4만5753명을 기록하며 굳건하게 지켰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는 개봉 6주차임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지구력으로 올 개봉 영화 최초로 누적 관객 500만명을 돌파했다. 501만6389명을 기록한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는 역대 청소년관람불가 영화 관객순위 4위의 '추격자'의 기록인 507만1619명도 곧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위플래쉬'는 근소한 차이로 2위를 기록했다. 4만1667명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제2의 '비긴어게인'이 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았다.

신작 '신데렐라'는 3만4179명으로 3위에 올랐다. 디즈니의 실사영화인 '신데렐라'는 오프닝 영상으로 '겨울왕국 열기'를 상영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었다.

리암 니슨의 '런올나이트'는 2만7974명을 기록하며 4위, 5위권내에 유일한 한국영화인 '살인의뢰'는 2만5769명을 기록했다. '채피'와 '헬머니'가 각각 6,7위로 뒤따랐다.

독립영화 '소셜포비아'는 어느덧 누적 19만1757명을 기록해 올 주말 20만 관객을 바라보게 됐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이십세기폭스코리아]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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