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이 마리아나 관광청 한국사무소와 함께 지난 6일부터 3일간 마리아나 제도를 방문, 사이판 해외 특집 촬영을 완료했다.
MBC플러스미디어 창사 14주년 특집으로 기획된 이번 사이판 촬영에는 MBC '무한도전' 및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방송인 정형돈과 예능계의 떠오르는 MC 데프콘이 함께 했다. 국내외를 대표하는 아이돌 걸 그룹 에이핑크가 특별 게스트로 참여했다.
'주간아이돌' 사이판 편에서는 에이핑크와 두 MC가 사이판의 대표 관광지인 마나가하 섬을 방문해 다양한 게임과 미션을 즐겼다. 현지 문화 체험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들이 카메라에 담겼다. 그 외에도 하얏트 리젠시 사이판 호텔 앞에 위치한 마이크로 비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 등 이 전파를 탄다.
해외 특집 사이판 편은 4월 1일과 8일 두 회에 걸쳐 방영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주간아이돌 ⓒ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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