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윤세인이 품절녀가 됐다.
윤세인은 오늘(19일)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윤세인의 본명은 김지수이며 새정치민주연합 김부겸 전 의원의 차녀다.
한 매체에 따르면 윤세인의 신랑은 국내 유명기업의 자제다. 결혼식은 양가가 크게 알려지는 것을 원치 않아 비밀리에 준비했으며 가까운 친인척, 지인, 일부 정치인 등만을 초대했다.
윤세인은 지난해 6월 대구시 서구 김부겸 선거사무실에서 진행된 '보고싶다 김부겸' 다섯 글자 토크콘서트에 등장해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밝혀 포털 사이트의 검색어를 꿰차기도 했다.
윤세인은 2011년 SBS 드라마 '폼나게 살거야'로 데뷔한 후 MBC '아들녀석들', SBS '잘 키운 딸 하나' 등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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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윤세인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