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NS윤지가 스트리트 힙합걸로 변신했다.
NS윤지의 소속사 JTM엔터테인먼트는 19일 NS윤지의 새 싱글 앨범 'Sincerely,'의 타이틀곡 'Wifey'의 뮤직비디오 비하인드컷을 추가로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NS윤지는 배꼽이 드러나는 탱크톱 상의에 스팽글 장식이 된 청바지를 매치한 스트리트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내추럴한 모습에도 숨길 수 없는 볼륨감과 탄탄하게 다져진 복근, 그리고 잘록한 허리 라인으로 이어지는 늘씬한 S자 바디 라인이 눈길을 끈다. 이는 곧 있을 컴백 무대에서도 그대로 보여질 예정.
이와 관련해 소속사 관계자는 "컴백 타이틀곡 장르에 맞춰 안무도 R&B 힙합 스타일이 될 것이다. 스트리트 힙합 패션을 베이스로 다양한 분위기로 무대 의상에는 변화를 줄 생각이다. NS윤지만의 자유롭고 느낌 충만한, 여기에 특유의 섹시한 여성미가 드러나는 안무와 무대를 눈 여겨 봐달라"고 당부했다.
NS윤지의 새 타이틀곡 'Wifey'는 영어 'wife'와 '~스럽다'라는 표현이 합쳐진 단어로 친구와 애인보다 더 가까운 사이를 의미한다. 위트 있는 가삿말로 사랑스러운 여자의 모습을 표현한 R&B 힙합곡으로 히트 제조기 이단옆차기가 작사, 작곡했으며 MC몽이 작사와 피처링에 참여하며 힘을 실었다. 20일 각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NS윤지 ⓒ JT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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