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엠블랙, 4월말 컴백 목표로 앨범 작업 중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엠블랙이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엠블랙의 소속사 제이튠캠프에 따르면 이준, 천둥 탈퇴 이후 3인조로 개편한 엠블랙은 4월말, 5월초 컴백을 목표로 작업 중이다.

관계자는 "앨범 작업 초기 단계라 정확한 컴백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라며 "3인조로 선보이는 첫 앨범인 만큼 멤버들 모두 음반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지난해 12월 이준과 천둥의 법률대리인은 "이준과 천둥은 주식회사 제이튠캠프와의 전속계약과 엠블랙 활동 등이 지난 11월말 커튼콜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모두 종료 됐다"라며 탈퇴 소식을 알렸다.

제이튠캠프 역시 "이준, 천둥의 팀 활동 종료 입장과는 무관하게 엠블랙은 앞으로도 계속 유지 될 것"이라며 "향후, 엠블랙은 내년 상반기에 3인조로 앨범을 발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엠블랙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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