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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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하선 "'진사' 프로필과 다른 몸무게, 살 찌운 것"

기사입력 2015.03.18 23:46 / 기사수정 2015.03.18 23:46

대중문화부 기자

 
▲ 라디오스타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라디오스타' 배우 박하선이 프로필과 다른 몸무게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니들이 군대 맛을 알아?' 특집으로 김지영, 강예원, 박하선, 안영미가 출연했다.
 
이날 강예원은 프로필과 신체 사이즈가 차이나는 것에 대해 "키가 줄더라. 자세가 구부정해서 그런가?"라며 엉뚱한 대답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윤종신은 "군대서 긴장해서 그럴 수도 있다"고 거들었다.

박하선은 자신의 프로필 사이즈에 대해 "전 사실 키는 줄은 것 같고, 몸무게는 한 2kg 정도 찌워서 갔다"고 설명했다. 이에 MC들은 감탄하며 "이렇게 얘기하면 되는구나 '찌워서 갔어요'"라고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안영미는 "박하선 씨 망언 뜰 것 같다"고 말했고, 이에 박하선은 "근데 정말 찌워서 간 거다. 언니가 그렇게 몰고 가는 거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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