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美 명예의 거리서 셀카 "Someday"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내추럴한 근황을 공개했다.

최시원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튜디오 미팅중, 브레이킹베드 열렬한 팬이라고 했더니 선물받은 아이템들. 티셔츠와 디브이드 그리고 명대사 모음집. 정말 감명깊게 본 드라마가 여기서 제작되었다니"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시원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미소를 짓고 있다. 짧게 기른 수염과 편안한 옷차림이 인상적이다.

그런가하면 "Someday"라는 글과 함께 미국 LA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서 재키 찬(성룡)의 별 모양 명패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기도 했다.

최시원은 영화 '드래곤 블레이드'에서 후오안의 부하 잉포 역을 맡아 활약했다. 성룡은 한나라 서부 국경을 지키는 장수 후오안, 존 쿠삭이 충성스러운 로마의 전사 루시우스로 분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최시원 ⓒ 트위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