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진아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가수 태진아가 '원정 억대 도박 혐의'를 부인했다.
18일 태진아 측은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태진아가 지난달 가족과 함께 LA로 떠나 카지노를 찾은 것은 맞다. 하지만 억대 도박설은 사실 무근이다"고 전했다.
태진아 소속사 측은 원정 억대 도박 오보에 대해 법적 대응 등 후속대책을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17일 시사저널 USA는 "태진아가 로스엔젤레스 'H' 카지노에서 억대 바카라 게임을 하다 들통났다"고 보도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태진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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