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김현주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잭슨이 김현주를 향해 폭탄발언을 했다.
17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배우 김현주가 셰어하우스에 깜짝 방문했다.
서강준의 초대로 셰어하우스를 찾은 김현주는 룸메이트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남자 룸메이트들은 여배우의 등장에 흥분하며 김현주를 맞이했다.
김현주는 잭슨, 서강준과 함께 집 구경에 나섰다. 잭슨은 김현주에게 자신이 데려온 당나귀를 보여주며 자랑을 시작했다.
이어 잭슨은 김현주를 향해 "혹시 돈 좀 빌려 줄 수 있어요?"라고 물어 김현주를 당황시켰다.
갑작스런 잭슨의 질문에 당황한 김현주는 웃음을 터뜨렸다. 잭슨은 "이 당나귀를 사는 데 2200만원이다. 너무 비싸다"라며 푸념했고 김현주는 "만약 당나귀를 사면 돈이 더 많이 들 거다. 2200만원이 끝은 아닐 거야"라며 잭슨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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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룸메이트 김현주, 잭슨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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