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노을의 멤버 강균성과 함께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정준하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정말 즐거운데 사진은 왜 이래? 오랜 만에 배 터지게 먹고 입 찢어지게 웃다"며 강균성, 별, 신신로드를 해시태그한 뒤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 사진에서 정준하와 강균성은 어색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앞서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강균성은 이날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무한도전 멤버가 될 확률은 0.001%다. 멤버가 되면 가슴이 벅찰 것 같지만, 엄청 욕을 먹을 듯하다"고 말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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