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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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이하늬, 반려견도 같은 종 '달달 애정'

기사입력 2015.03.17 15:57 / 기사수정 2015.03.17 16:05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공개 연인' 윤계상 이하늬가 애견커플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하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이름은 '해요'입니다. 전쟁 치르고 오니 사랑덩어리 도착. 잘부탁한다. 귀요미 해요야"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 사진을 게재했다.

이하늬와 공개열애 중인 배우 윤계상의 반려견 '감사' 역시 사진 속 '해요'와 같은 종인 '꼬똥 드 툴레아'로 알려졌다. 특히 두 사람의 반려견 이름을 합친다면 '감사해요'로 완성돼 보는 이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최근 윤계상 이하늬 커플은 SNS에서도 애정공세를 쳘쳐 화제를 모았다. 윤계상은 "하늬는 팬들하고 소통하고 싶어해 팬클럽을 원한다"라며 "모여라 하늬팬들! 정식 창단해라! 이러다 내가 회장 맡겠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이하늬는 "화이트데이 이벤트 이렇게 하고 사라지셨네요. 윤배우"라며 "감사해요. 이런 공간도 너무 좋고 설레요"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윤계상과 이하늬는 지난 2013년 열애사실을 공식 인정한 후 공개연애 중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윤계상 이하늬 ⓒ 윤계상 이하늬 인스타그램]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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