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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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보미 "군대 다녀오니 멤버들 연예인 같아 보여 신기"

기사입력 2015.03.17 10:3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보미가 소녀에서 여인으로 성숙한 매력을 선보였다.

보미는 17일 공개된 패션매거진 '앳스타일(@star1)'을 통해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 2편 출연 소감등을 털어놨다.

공개된 화보에서 보미는 항상 발랄했던 기존 이미지를 내려놓고 대신 하얀 셔츠만 입고 침대를 배경으로 청순하면서도 새로운 모습을 드러냈다.

보미는 화보 촬영과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군대를 다녀온 뒤 가장 달라진 점으로 "처음 숙소로 돌아왔을 때 멤버들이 연예인 같아 보여서 신기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왜' 우리 집에 연예인들이 자고 있지?'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덧붙였다.

또 "이제 아침에 일찍 일어나게 됐다. 잠이 많은 편인데 다시 누워도 못 자겠더라"며 군대를 다녀온 뒤 달라진 모습을 털어놨다. 

보미는 뜨거운 전우애를 느꼈던 순간으로 "어느 한 가지 딱 꼽을 수 없을 정도로 엄청 많다"며 "사소한 순간들이 아직까지 기억에 남아 늘 떠오른다"고 군대에서의 추억을 떠올리기도 했다.

보미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앳스타일' 4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에이핑크 보미ⓒ앳스타일]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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