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의 일주일2' 지나, 데이트남 막심 어머니 만난다 '애교만발'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지나가 데이트 상대 막심의 집에 초대받아 그의 어머니와 만나게 됐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2'에서 지나는 프랑스인 대학원생 막심과 함께 새로운 데이트에 나선다. 막심의 집을 방문하게 된 것.

막심의 갑작스러운 초대에 지나는 혼자 대중교통을 이용해 막심의 집을 찾아가 둘만의 시간을 보내게 됐다. 그러나 둘만의 시간은 그리 길지 않았다. 막심의 어머니가 깜짝 등장한 것. 지나는 특유의 애교와 귀여운 댄스로 어머니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막심의 어머니를 도와 요리를 만들기도 했다.

막심의 어머니는 "열심히 하는 모습이 예쁘고 고맙게 느껴졌다"며 "막심이 만난 여자친구 중 지나가 가장 이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막심 또한 "엄마와 지나가 가까워지고 있다는 게 감동적"이라며 "엄마도 나처럼 지나의 미소를 좋아했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배우 예지원과 지나가 프랑스 파리에서 펼치는 '로맨스의 일주일2'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로맨스의 일주일2ⓒMBC플러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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