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하하 별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힐링캠프' 하하가 별과 다시 재회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예능인 하하가 출연했다.
하하는 "어느 날 꿈에 별씨가 나왔다. 그 후 문자를 보내 7년만에 만나게 됐다"며 "사실 실제로 보고 좀 실망했다. 별씨가 살이 많이 쪘을 상태였고 나도 살이 많이 쪄 있었다"며 웃었다.
이어 하하는 "그 때 별씨가 치아 교정도 하고 있을 때다. 제가 싫어하는 털모자도 쓰고 왔더라"며 "서로의 모습에 실망했다"고 털어놨다.
또 하하는 "나중에 들어 보니 그 쪽도 나를 보고 별로라고 생각했다더라. 7년 만의 만남은 서로 실망스러웠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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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힐링캠프 하하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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