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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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원일 셰프 "김풍 누르고 별 3개 획득"

기사입력 2015.03.16 22:34 / 기사수정 2015.03.16 22:39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이원일 셰프가 김풍을 눌렀다.

1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JTBC 새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의 두 주인공인 정경호와 윤현민이 출연해 베일에 쌓여있던 남자 배우들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원일의 '감자봤수란'을 맛본 정경호는 "진짜 맛있다"고 감탄했다. 이에 이원일 셰프는 쯔유를 활용한 조리법을 설명했다.

이어 김풍 요리를 맞본 정경호는 "맛있어요"라고 짧게 대답한 뒤 한 개를 더 맛보고는 "이게 더 맛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정경호는 결국 이원일의 손을 들어줬고, 이로써 이원일은 별 3개가 됐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 JTBC 방송화면]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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