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러드'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블러드' 구혜선이 안재현의 정체를 알게됐다.
1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블러드'에서는 유리타(구혜선 분)가 환자가 트럭에 치일 뻔한 모습을 목격했다.
유리타는 비틀거리며 도로로 향하는 환자를 목격했고, 그 순간 도로에는 대형 트럭이 나타나 그의 몸을 덮쳐왔다. 그러나 어느새 그들 앞에 나타난 박지상(안재현)은 환자를 밀쳐내 가까스로 그의 목숨을 구했다.
박지상은 뱀파이어처럼 날아와 환자를 구한 후 트럭에 치여 쓰러지고 말았다. 그리고 달려온 유리타는 트럭에 치인 후 쓰러져 피를 흘리는 박지상을 발견했다.
그러나 바닥에서 일어난 박지상은 유리타가 알던 박지상이 아니었다. 유리타는 뱀파이어로 바뀌어 있는 그의 모습을 목격했고, 믿을 수 없다는 듯 경악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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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블러드 ⓒ KBS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