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정경호·윤현민 "단둘이 30일간 유럽여행 다녀왔다"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정경호와 윤현민이 각별한 우정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JTBC 새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의 두 주인공인 정경호와 윤현민이 출연해 베일에 쌓여있던 남자 배우들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MC들이 정경호와 윤현민 서로의 매력에 대해 물었고, 정경호는 "윤현민은 잠꼬대가 재밌다. 자다 일어나서 대사를 외운다"면서 "윤현민과 유럽여행을 30일 갔다. 단둘이서 다녔다"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윤현민은 "당시 부담이 많아서 잠꼬대를 많이 했다"고 해명했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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