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박소현의 러브게임' 러블리즈가 신곡 '안녕' 1위 공약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더더 순결한 차트'에서 걸그룹 러블리즈와 가수 쇼리가 출연해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러블리즈는 끝인사에서 "'안녕'으로 활동한지 3주차가 됐다. 만약 '안녕'으로 1위를 하게 된다면 박소현, 쇼리 선배님과 함께 맛집에서 식사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러블리즈가 "저희가 교복을 많이 입은 만큼 교복을 입고 밥을 먹으러 가겠다"고 전하자, 박소현과 쇼리도 "교복을 입고 밥을 먹으러 가겠다"고 말해 모두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러블리즈-쇼리 ⓒ '박소현의 러브게임'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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