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씨엘씨(CLC)의 홍대 버스킹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씨엘씨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16일 "바로 어제. 따뜻한 날씨 만큼이나 홍대를 훈훈하게 했던 씨엘씨의 버스킹 다들 잘 보셨나요? 아쉽게 못 가신 분들을 위해 현장 밀착 사진을 공개합니다. 수정처럼 맑은 씨엘씨의 3월 18일 쇼케이스도 많이 와주시고, 19일 공개될 타이틀곡 'Pepe'도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사진 네 장이 올라왔다.
이 사진 속에서 씨엘씨 멤버들은 관객들이 모인 홍대 거리에서 기타와 건반 등을 연주하고 있다. 이들은 밝은 웃음을 지으며, 데뷔를 앞두고 기대감을 높였다.
씨엘씨는 오는 19일 첫 번째 미니앨범 '첫사랑'을 발표한다. 타이틀 곡 '페페'는 작곡팀 이단옆차기와 작곡가 양갱이 공동 작업했다. 레트로 풍 분위기의 소울풀한 댄스 넘버로 어장관리 '그 녀석'에게 일침을 가하는 씨엘씨의 깜찍하고 재치 넘치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
한편, 씨엘씨는 오승희 최유진 장승연 SORN(손) 장예은 총 5명의 소녀들이 모인 걸그룹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씨엘씨 ⓒ 씨엘씨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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