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종영을 앞둔 JTBC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이 환상 팀워크 비결을 공개했다.
16일 '선암여고 탐정단'측은 셜록 소녀 5인방의 현장 스틸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소녀들은 카메라 밖에서 쉼 없이 대화를 나누며 웃고 있는 모습이다. 진지희, 강민아, 혜리, 스테파니리, 이민지까지 이들은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며 척하면 척 환상적인 호흡을 만들어내고 있다.
'선암여고 탐정단'측 관계자는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서로를 의지하며 끈끈한 동료애를 배우들이 보여줬다"며 "마지막 촬영이 다가오자 아쉬운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끝까지 완벽한 호흡으로 멋진 연기를 선보인 소녀 탐정단의 활약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선암여고 탐정단'은 오는 18일 오후 11시 막내린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선암여고 탐정단 ⓒ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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