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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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김나희, 분홍 쫄쫄이에도 '청순미모'

기사입력 2015.03.15 21:48 / 기사수정 2015.03.15 21:48



▲ 개그콘서트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개그우먼 김나희가 분홍 쫄쫄이에도 청순미모를 자랑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부엉이' 코너에서는 김나희가 홍학으로 변신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나희는 이혜석과 장윤석에게 "홍학 중에 제일 예쁜 분홍이라고 해"라고 자기소개를 하며 홍학 자태를 뽐냈다.

김나희는 "덜컥 알이 생겨서 어쩐다"라고 말하며 고민을 했다. 이에 이혜석과 장윤석은 "얌전한 고양이가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더니 뭘 어떻게 해. 책임 져야지"라고 입을 모았다.

김나희는 갑자기 일어나더니 자신이 말한 알이 종아리의 알임을 설명하며 두 부엉이를 향한 분노의 발차기를 선보였다.

홍학으로 변신한 김나희는 쫄쫄이를 입고도 굴욕적인 모습은 전혀 없이 여전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나희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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