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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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집' 송옥숙, 정원중 전단지 배부 목격 '충격'

기사입력 2015.03.15 20:37 / 기사수정 2015.03.15 20:37

대중문화부 기자


▲ 파랑새의 집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파랑새의 집' 송옥숙이 정원중의 사정을 알게 됐다.
 
1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8회에서는 오민자(송옥숙 분)가 전단지를 배부하는 강재철(정원중)을 보게 됐다.
 
이날 강재철은 회사에서 눈치를 보며 근근이 회사 생활을 이어가다 결국 전단지 배부 임무를 맡게 됐다. 앞서 강재철은 강영주(경수진)를 위해 희망 퇴직을 철회했다.

오민자(송옥숙)는 버스를 타고 지나가다 이를 목격하게 됐다. 충격을 받은 오민자는 "내 정신 좀 봐. 집에 택배 올 거 있는데"라며 황급히 자리를 떴다. 
 
방송국 기획팀에 들어가 신이 나서 돌아온 강영주(경수진)에게 "그거 꼭 해야겠느냐"고 물었지만, 사정을 알지 못한 강영주는 "엄마랑은 무슨 말을 못 하겠다"며 화를 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파랑새의 집'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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