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랑새의 집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파랑새의 집' 이준혁이 결국 사고 수습에 실패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8회에서는 오해를 받게 되는 김지완(이준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완은 장현도(이상엽)와 대리 때문에 잘못 인쇄된 전단지를 배부하게 돼 회사가 난처한 상황에 처하게 됐다. 윤 팀장(오용)은 김지완에게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화를 냈다.
앞서 장현도(이상엽)는 인쇄소에서 가인쇄본에 적힌 내용에 대한 확인 전화를 받게 됐고, 구매금액의 1%가 아닌 10%를 상품권으로 제공해야 한다며 마음대로 지시했다.
이에 서미진(엄현경)과 김지완은 발로 뛰어 130여개의 대리점을 돌며 전단지를 회수해 피해를 최소로 줄이는 가 싶었다.
하지만 팀원들 모두 백화점에 대해선 잊고 있었다. 윤팀장은 김지완에게 "회사에 끼친 피해가 얼마냐"며 각오하라고 분노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파랑새의 집'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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