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강민경의 등장에 의욕을 불태웠다.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강원도 태백 함백산 '봄맞이 등산 여행'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유호진 PD를 통해 등산을 한다는 얘기를 듣고 등산을 시작하기도 전에 의기소침해진 모습을 보였다.
유호진 PD는 등산에 앞서 산 전문가를 모셔 왔다며 누군가를 소개했다. 산 전문가의 정체는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이었다.
산 전문가라는 말에 별로 기대하지 않았던 멤버들은 예상을 뒤엎고 강민경이 등장하자 열광했다.
차태현은 "정상 가자"고 소리치며 강민경과 등산을 할 생각에 연신 미소를 지었다. 노총각 김주혁은 강민경을 섭외한 유호진 PD에게 다가가 악수를 하며 고마움을 전하기까지 했다.
대중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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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1박 2일' 멤버들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